6월 27일 백 대표는 "신장암은 조기검진이 제일 중요하다. 복부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하다. 건강검진 항목에 필수로 제공되면 조기 신장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늘 것"이라고 말했다.
환우회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교육이란 생각에 비뇨기과, 종양내과 등 여러 진료과 교수들을 만나고 환자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환자교육을 시작했다. 또 제약사에서 약제정보를 받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치료의 현실을 교육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그런 활동으로 환우회 형식과 내용이 발전했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게 됐다.
온랩의 백진영 이사(사단법인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의 인터뷰가 내일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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